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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여행

[울산]1박2일

by 기묘한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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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첫째 날 : 울산 함양집(저녁) - 울산 도링코(고등어 봉초밥 포장)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관광지)🌟 - 회뜨는 김선장(회 포장)🌟 - 울산 정자 스테이(숙소)🌟
둘째 날 : 울산 정자 스테이(숙소)🌟 - 울산 고집센그집 갈비탕(점심)🌟 - 울산 슬도(관광지) - 울산 샤스타데이지(관광지) - 울산 대왕암(관광지)🌟 - 구미(집)

💡방문 일자
2023.04.3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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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비빔밥
파전
메뉴판
내 외부 전경

💡솔직 후기
울산 남구 함양집
울산 남구 삼산로228번길 19
 
울산에 본점이 있고, 체인점으로 유명한 함양집
육회와 육고기를 베이스로 한 메뉴들이 있었으며, 옛날 비빔밥은 헛제삿밥에 육회가 조금 들어간 느낌이었고, 파전은 바삭한 게 아닌, 부드럽고 묽은 육전의 느낌이었습니다.
별도로 주차장은 10대 정도 주차할 정도의 공간이 있었으며, 기대와 달리 전반적으로 무난하였습니다.

대나무 숲 (주간)
대나무 숲 (야간)
태화강 국가정원

💡솔직 후기🌟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태화강 국가 정원
24시간 연중무휴로 개방되어 있으며, 관리가 잘되어 있고 규모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특히, 대나무숲은 낮에는 쾌적한 산책로로 이용이 되었고 밤에는 화려한 불빛을 이용하여 은하수 길로 꾸며져 있어 관광객이 한 번쯤 거쳐가는 곳으로도 유명하였습니다.
산책하거나 쉬어가기 좋았으며,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해 질 녘 때쯤 방문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입장료는 없었지만 시간에 따라 별도의 주차비는 지불해야하니 참고 바랍니다.
 

울산 정자 스테이 숙소 내부
안내사항


 
💡솔직 후기🌟
울산 정자 스테이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350
 
인테리어와 뷰가 이뻤던 울산 정자 스테이
오래된 오피스텔이지만 실내만큼은 호스트님의 배려가 하나하나 느껴졌던 숙소였습니다.
소파부터 식기류까지 다 있었으며, 간단하게 조리해먹기 좋았습니다.
참고로 키친타월은 없으니 조리에 필요하다면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별도로 주차공간은 많았으며, 주변에 카페도 많고 쉬어가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예약은 에어비앤비로 가능하였으며, 비용은 일~월 숙박 기준 약 16만원 정도 였습니다.

일본 사케로 유명한 닷사이23, 도링코에서 구매한 고등어 봉초밥, 회뜨는 김선장에서 구매한 광어+우럭

💡솔직 후기
울산 도링코
울산 남구 달삼로23번길 6-1 1층

울산 이자카야 술집 도링코 
남구 함양집에서 도보로 7분정도 걸렸으며, 도링코는 웹 검색상 울산에서 유일하게 고등어 봉초밥을 판매하였던 곳으로, 이자카야 술집의 안주 메뉴중 한 가지였습니다.
가격은 다른 곳과 동일하게 25,000원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있었지만, 다소 아쉬운 점으로는 포장이라 그런지 김이 눅눅하였고, 고등어 사이즈가 다른 곳과 달리 조금 작아 보였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울산 회 뜬는 김선장🌟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2길 5-12 1층

울산 포장 회로 유명한 회 뜨는 김선장
1인 회부터 모둠 회까지 다양하게 판매 중이었으며, 홀 식사보다는 포장으로 유명한 체인점이었습니다.
양도 괜찮았고, 싱싱하여 정말 맛있게 먹은 포장 횟집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진상 한 접시로는 광어+우럭 세트로 3만 원 제품입니다.

갈비탕
메뉴판
내 외부 전경

💡솔직 후기🌟
고집센 그 집 갈비탕 본점
울산 동구 대학길 133

밥과 국물이 무한리필인 고집 센 그 집 갈비탕
본점 방문으로 11:00 오픈 기준 11:30분에 방문하였으며, 20분 정도 웨이팅 하였습니다.
웨이팅 할 경우 입구에 번호표가 적힌 숟가락을 가지고 대기하면 되었습니다.
입식 4인 테이블 8개와 2인 테이블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착석 후 10분 이내로 반찬과 갈비탕을 내어주셨습니다.
갈비탕에 고기와 국물의 양은 상당히 많았으며, 맛 또한 맛있었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소 아쉬운 점으로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었으며, 회전율이 낮아 웨이팅 할 경우 오래 걸릴듯해 보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으며, 웨이팅이 많다면 포장 하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슬도

💡솔직 후기
울산 슬도
울산 동구 방어동 산5-3
 
방어진항에 위치해 있는 슬도
슬도 - 샤스타데이지 - 대왕암 방향으로 관람하기 좋았으며,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유채꽃과 데이지 꽃이 만개하여 방문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슬도의 유래는 바위 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부딪힐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 하여 슬도라는 명칭이 지어졌으며,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해 있어 낚시객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참고로 평일 기준 2시간 주말 기준 1시간 주차를 무료로 할 수 있게 별도로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샤스타 데이지

💡솔직 후기
울산 샤스타데이지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4길 75-1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던 샤스타데이지
4월 초에는 유채꽃이 활짝 펴고 4월 말에는 데이지 꽃이 만개할 때이기에 시기만 잘 맞춘다면 꽃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슬도를 지나 대왕암으로 걸어간다면 경유지로써 방문해 보면 좋을 듯하며, 굳이 찾아갈 정도의 규모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왕암
출렁다리
대왕암 공원

💡솔직 후기🌟
울산 대왕암 공원
울산 동구 일산동 산907
 
울산 관광지 명소인 대왕암 공원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이며,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코스로는 출렁다리를 먼저 갔다가 대왕암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렁다리는 303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라고 합니다.
곧 유료화가 된다는 말이 있으니, 무료일 때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울산에서 관광지로 한곳을 택한다면 울산 대왕암 공원 추천드립니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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