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당일치기
💡코스
대구 바밤(술집 1차) - 대구 고도리(술집 2차)
💡방문 일자
2022.11.28
💡솔직 후기
대구 바밤
대구 중구 교동 3길 26
매일 17:00 ~ 01:00
금요일, 토요일 17:00 ~ 02:00
교동에서 숙성회로 유명한 바밤
오픈런으로 1시간 일찍 방문하여 입구에서 웨이팅 하였으며, 오픈 정시에 순서대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입장 5분 전에 입구에서 미리 주문을 받았으며, 메인 메뉴로 겨울 제철인 대방어(대) 자를 주문하였습니다.
전 좌석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2명 혹은 4명이서 방문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착석 후 바로 백김치, 김, 샐러드, 떡볶이, 콘 마요, 어묵탕, 계란찜이 나왔으며, 10분 뒤 메인 메뉴인 대방어를 내어주셨습니다.
첫인상으로 비주얼을 좋아 보였으나 대방어 특유의 기름기는 다소 적게 느껴졌으며, 가격 대비 양이 아쉬웠습니다.
양적으로는 대방어(대) 자 기준 성인 남성 2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대방어보다는 숙성 모듬회로 유명한 바밤 개인적으로 대방어보다는 숙성 모듬회를 추천드립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었으며,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교동 특성상 걸어가야 합니다.
💡솔직 후기
대구 고도리
대구 중구 경상감영 길 226 1층
매일 18:00 ~ 02:00
레트로 한 바이브에 간단하게 한잔 하기 좋은 고도리
홀 내부는 다찌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입구 측은 레트로 한 포장마차 느낌을 주어 비 혹은 눈이 오는 날 한잔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메인 메뉴로 모듬 꼬치 5개와 고도리 김치 우동을 주문하였으며, 주문 후 10분 이내로 메뉴를 내어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나 맛이나 둘 다 괜찮았으며, 간단하게 1차보단 2차 술집으로 방문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대구 교동에서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한잔 하고 싶다면 고도리 추천드립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었으며,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교동 특성상 걸어가야 합니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