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고아읍 쉐프앤돈

💡상호명 - 쉐프앤돈
💡도로명 - 경북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7길 10-21

💡가격 - 생포갈비(160G) 9,000원
오겹살(150G) 9,000원
냉소면 6,000원
된장찌개 1,000원
공기밥 1,000원
💡영업시간 매일 17:00 ~ 23:00
라스트 오더 22:30
매달 2, 4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방문 일자 - 2022.12.19
💡별점 - 🌟🌟🌟🌟(4.5)

수프와 샐러드가 기본적으로 나오고 생포갈비와 뚝배기 파스타가 유명한 쉐프앤돈
전 좌석 입식으로 되어 있었으며, 2명 혹은 4명 이서 방문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고아읍에서 맛집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문시간 18시 30분 기준 만석으로 20분 정도 웨이팅을 하였습니다.
숯불을 베이스로 세팅되었으며, 기본찬은 뚝배기 수프, 콩나물 파절이, 명이나물, 쌈무, 고추채절임, 궁채나물, 샐러드, 쌈채소등으로 담백한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 밑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기에 곁들여 먹는 소스는 4종류로 간장소스, 소금, 멜젓, 와사비가 나왔습니다.
메인 메뉴로는 2인기준 오겹살 4인분을 주문하였으며, 주문 후 5분 이내로 새송이버섯과 가지를 같이 내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고기를 한번 구워주셨으며, 이후에는 셀프로 구워 먹어야 하는 시스템이었으며,

이 집 만의 인상 깊은 점은 뚝배기 파스타라는 별도의 메뉴와 기본찬으로 수프와 샐러드가 나온다는 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뚝배기 파스타는 쏘쏘 하였으며, 기본으로 내어주는 수프가 맛있었습니다.

메인 메뉴로는 생포갈비와 오겹살이 잡내나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육즙이 가득하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편으로 다소 아쉬운 점은 고깃집에서 중요한 된장찌개와 냉소면은 평범하였으며, 별도의 룸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회식하시는 분들이 근처에 계시다면 데시벨이 조금 높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놀러 올 때마다 방문하는 곳으로 재방문의사 있으며, 고아읍 문성리에서 고기를 즐기신다면 쉐프앤돈 강력 추천드립니다.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으므로 갓길 주차를 해야 합니다.

오겹살

기본 상차림

쉐프앤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뚝배기 수프와 샐러드

냉소면과 된장찌개

메뉴판

내 외부 전경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