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옥계동 천둥

💡상호명 - 천둥
💡도로명 - 경북 구미시 신비로 4

💡가격 - 모듬회(중) 40,000원
참치 대뱃살(소) 40,000원
해물 우동 10,000원
소주 5,000원
맥주 5,000원
💡영업시간 16:00 ~ 새벽 02:00
매주 일요일 16:00 ~ 22:00
💡방문 일자 - 2022.11.15
💡별점 - 🌟🌟🌟(3.5)

모듬회로 유명한 천둥
2인 혹은 4인 입식테이블이 총 9개가 세팅되어 있었으며, 한편에 파티션을 둘러 룸식으로 되어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룸식 부분에는 단체 손님을 수용할 수 있긴 했으나, 파티션으로 둘러진 정도라서 룸 주위 테이블은 '회식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신다면 데시벨이 조금 높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모듬회(중), 참치 대뱃살(소), 해물 우동 세 가지를 주문하였으며, 주문 후 15분 이내 모든 메뉴가 나왔습니다.
모듬회는 구성이 3ps씩 다양하게 세팅되어 나왔으며, 플레이팅에 신경을 쓴 모습이 보였습니다.
참치 대뱃살은 식감과 맛은 좋았으나 양이 가격 대비 아쉬웠습니다.
해물우동은 진한 해물 홍합탕에 쫄깃한 면발로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생선 손질 후 남은 자투리 생선 살로 생선 조림을 만들어 주셨는데 간장 베이스로 조리한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별도의 주차공간은 마련되어 있었으나,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어 차량을 두고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다소 높아 1차로 오는 것보단 2차로 가볍게 즐기는 공간으로 생각되었으며, 옥계동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고 싶다면 천둥 추천드립니다.

모듬회 (중)

참치 대뱃살 (소)

해물 우동

서비스 안주 생선 조림 및 기본 반찬

메뉴판

내 외부 전경

내 돈 내산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