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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여행

[대구]당일치기

by 기묘한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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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대구 신라 식당(점심)🌟 - 대구 북성로 사람들(카페)🌟 - 대구 미금수뿔(저녁)🌟 - 대구 로바타 우에(술)

💡방문 일자
2022.09.23

돌판낙지볶음 2인분
돌판낙지볶음 및 반찬류
메뉴판 및 외관

💡솔직 후기🌟
대구 신라 식당
대구 중구 중앙대로 406-8
매일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6:20 ~ 17:00 
21:00 라스트 오더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대구 동성로에서 줄 서서 먹는 신라 식당
오전 11:30분쯤 도착했지만 입장까지 한 시간 정도 웨이팅을 하였습니다.
웨이팅 중에 사장님께서 미리 주문을 받으셨으며, 입장하게 되면 바로 메뉴가 나왔습니다.
메인 메뉴인 돌판 낙지볶음에 낙지는 사이즈가 상당히 크고 질기지 않았으며 양념이 맛있었습니다.
메뉴 속에 떡과 당면이 숨어있는데 돌판으로 온도가 꽤나 높게 유지되어 바닥에 들러붙기에 메뉴가 먼저 나오면 당면과 떡은 먼저 분리시켜 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었으며,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동성로 특성상 걸어가야 합니다.
대구 동성로 여행 중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신라 식당에서 한 끼 추천드립니다.

가마솥 누룽지 라떼, 연탄 크림 커피, 보석함 휘낭시에, 타는 연탄
빵 종류
메뉴판 및 북성로 카페 지향점
내 외부 전경

💡솔직 후기🌟
대구 북성로사람들
대구 중구 교동길 13-3
매일 10:00 ~ 22:00
21:00 라스트 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레트로 분위기의 이색카페로 유명한 북성로 사람들 카페
고택을 개조하였기에 입구는 좁아 보이나 들어오면 상당히 큰 규모의 카페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테이블도 많고 간격도 넓어 이용하기 편하였으며, 왁자지껄한 동성로에 위치해 있지만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았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가마솥 누룽지 라떼는 곡물가루와 콜드부르를 이용하여 상당히 고소하였으며, 연탄 크림 커피는 블랙 카카오와 에스프레소를 넣어 달콤한 크림 커피의 맛이었습니다.
빵 종류는 연탄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으며, 종류마다 속에 들어가는 크림들이 달랐습니다.
꿀팁으로는 네이버로 예약 방문한다면 주차권 또는 휘낭시에 2ea를 증정해 주었으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였습니다.
동성로에서 잠시나마 쉬어가거나 힐링하고 싶다면 북성로 사람들 카페 추천드립니다.

미식가용 삼겸살, 항정살, 염통꼬치(서비스)
기본 상차림

미식가용 삼겹살, 항정살, 염통꼬치(서비스)
된장찌개(서비스)
메뉴판 및 외관

💡솔직 후기🌟
대구 미금수뿔
대구 중구 종로 38 미금수뿔
매일 16:30 ~ 24: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대구 종로에서 인심과 서비스로 유명한 미금수뿔
미리 예약 방문을 하면 웨이팅 없이 시간에 맞춰 밑반찬을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았으며, 2명 혹은 4명이서 식사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직원들의 센스와 서비스였으며, 고기도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미식가용 삼겹살은 한정메뉴였으며, 숙성의 차이로 삼겹살보다 더 부드럽다고 합니다.
서비스로는 염통 꼬치와 된장찌개를 주셨으며, 명이나물이나 버섯이 부족할 경우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바로바로 채워주셨습니다.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었으며, 종로 특성상 걸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구 종로를 방문하신다면, 대구 미금수뿔 추천드립니다.

모듬회 2人
일본소츄 및 제임슨 하이볼
기본 안주 오이절임과 간장
메뉴판
메뉴판
내 외부 전경

💡솔직 후기
대구 로바타 우에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232-18 1층
매일 18:00 ~ 01:00
00:00 라스트 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대구 방천시장에 이자카야로 유명한 로바타 우에
2명 혹은 4명이서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며, 오픈 주방으로 믿고 먹기 편하였습니다.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한 모듬회는 1인 기준 16,000원이었으며, 제가 방문하였을 때는 구성이 13가지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모듬회를 내어주시면서 사장님께서 직접 메뉴를 설명해주셨으며, 적당히 숙성되어 종류마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볏짚고등어훈연초회는 월화수목만 가능하며, 모듬회는 금토일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말은 거의 만석을 유지해온 곳이기에 미리 예약하면 웨이팅 없이 자리를 배정해주셨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한국 술을 취급하지 않았으며, 술 가격은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었으며, 갓길 주차나 도보 이동해야 합니다.
다양한 회를 맛보면서 일본 소츄를 즐기고 싶다면 로바타 우에 추천드립니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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