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김천 단산 가든(저녁)🌟 - 김천 사명대사 공원(관광지) - 김천 공간 지지(카페)
💡방문 일자
2022.09.03
💡솔직 후기🌟
김천 단산 가든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로 182-6
매일 11:30 ~ 21:00
(명절 및 공휴일 별도 공지)
직지사 근처에 있는 정갈하고 깔끔한 식당 단산 가든
4인 테이블에 웨딩 의자로 세팅이 되어 있으며, 태블릿 PC로 주문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인 세트 밥상 (쌈채소+우렁이쌈장+불판 고기+찌개류+우렁이 초무침+고등어구이+찰 솥밥) 메뉴를 주문했으며, 2인 기준 35,000원에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반찬류도 괜찮았고, 전반적으로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어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으며, 단산 가든에서 차량으로 5분만 올라가면 사명대사 공원과 함께 위치한 카페 밀이 자리 잡고 있어 식사 후 산책 및 카페 이용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식사 중에 파리가 보였던 점과 미역국이 된장찌개였으면 궁합이 더 좋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되었던 점입니다.
주차공간도 넓고 한식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솔직 후기
김천 사명대사 공원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로 182-6
매일 11:30 ~ 21:00
(명절 및 공휴일 별도 공지)
직지사와 황악산을 연계시킨 사명대사 공원
사명대사 공원 안에는 평화의 탑부터 시립 박물관, 건강 문화원, 솔향 다원(카페 밀), 치유의 숲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어 있지만,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 조용한 공원 정도라고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평화의 탑을 지나 위쪽으로 올라가면 솔향 다원(카페밀) 카페가 있어 커피 한 잔으로 시간 보내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또한, 상부에는 별도로 숙박시설이 한옥으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최소 2인부터 최대 18인까지 묵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가격은 8만 원부터 40만 원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템플스테이처럼 조용하게 쉬고 싶다면 추천드리지만, 개인적으로 수요가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직지사 주변을 방문하게 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볼만한 곳입니다.
💡솔직 후기
김천 공간 지지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로 182-6
매일 11:00 ~ 21:00
(금요일, 토요일은 22:00까지 영업)
김천 연화지 주변에 자리 잡은 카페, 브런치, 와인바로 유명한 공간 지지
가격이나 맛은 전반적으로 쏘쏘 했으며, 조용하게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낮에는 카페로 운영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 이후로는 2층에서 와인과 맥주 펍이 운영되는 곳입니다.
낮밤 가릴 것 없이 1,2층 모두 다 이용 가능했으며, 1층은 감성적인 공간, 2층은 와인바 느낌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층에는 등받이가 없어서, 의자가 있는 2층이 앉기가 편했습니다.
주차는 길가에 해야 하며, 연화지 산책 후 조용한 카페를 원하신다면 공간 지지 추천드립니다.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